달러 정기예금 금리 비교 (2023년 3월기준)

요즘 국내 원화예금보다 달러예금 금리가 더 좋은 상황입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미국의 금리인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은 가계부채, 경기 부담 때문에 더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이미 금리를 동결한 반면, 미국은 금리인상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매력적인 금리를 갖고 있는 4대 은행 달러예금을 정리해 봅니다.

KB은행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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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우리은행

4대은행 정리

	1주일미만	1주~ 1개월	1개월~ 2개월	2개월~ 3개월	3개월~ 6개월	6개월~ 1년	1년이상
KB	3.58	3.82	4.19	4.35	4.52	4.95	5.24
신한	3.87	3.96	4.37	4.37	4.74	5.01	5.28
하나	3.22	3.76	4.08	4.08	4.40	4.68	4.78
우리	3.73	3.81	4.19	4.34	4.54	4.94	5.23

대부분 12개월 기준 5%이상, 6개월도 4.9%대의 높은 이자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 시 환차손을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하나은행은 일반적으로 외화예금에 창렬 금리를 제시합니다. 외환은행을 합병했었는데, 그렇기에 외화가 가장 풍부한 은행이라 그렇습니다.

저는 달러자산은 장기적으로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글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allaboutchina.tistory.com/191

침몰하는 대한민국, 노후준비는 해외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