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중국 네티즌 반응

[중국반응] 문재인 대통령 자서전 운명, 중국 네티즌 반응

by 주식하는치타 2020. 5. 31.

이전 코로나에 대한 중국반응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칭찬하는 많은 댓글이 있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코로나 리더십 때문인지 최근 중국에서 문재인 대통령 자서전인 운명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실제 전체 자서전 최근30일 판매량 순위에서 아래와 같이 8위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셸오바마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비커밍이 6위인점을 보면 아주 순위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해당 자서전에 대한 네티즌 반응입니다. 전체 13126명의 평가 중 호평이 99.9% 입니다.

 

 

문재인은 이 운명이라는 책을 통해, 본인의 사상을 완전히 드러냈어, 그의 처세에 있어서, 그는 그의 참된 벗인 노무현과 함께 진퇴하는 모습을 보였어. 자서전이라고 하지만, 나는 좋은친구를 추억한다는 느낌을 받았어. 그는 이 책에서 노무현을 칭송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행간마다 우정이 깊고 신의가 두터움을 보여줘. 노무현에 대한 그리움과 경의가 나타나지. 문재인 대통령이 그 위치에서 행복한 시작과 행복한 마지막을 맞기를 기원해.

 

 

사람사는세상. 사람이 먼저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 한중관계의 미래가 기대된다.

 

 

한명의 사람, 일생의 재능, 하지만 권력이라는 것을 꿰뚫어보고, 계속 권력 외에서 방랑을 하다, 가장 좋은 친구의 사망으로, 다시 정계로 복귀를 결정, 가장 좋은 친구의 남은 염원을 계속 해 나가기로 하고, 정계에서 정상에 올랐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무협소설을 읽은 것 같다.

 

 

한국의 몇 안되는 좌파 대통령. 국민을 위해, 이상을 위해, 우정을 위해 기꺼이 모든것을 버릴 수 있는 영웅적인 인물

 

 

몹시 감동적, 아주 좋다.

 

 

문재인과 노무현의 우정이 너무 부러워서 이 책을 샀다.

 

 

아주 좋은 한권의 책. 때마침 한일무역분쟁의 발생, 이것도 그의 운명이겠지. 이 친구들도 확실히 복수를 가지고 온거야. 

 

전체적으로 굉장히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인물을 중국에서 호감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잘 아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이유를 막론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해외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은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