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예선 태국전 일정, 중계, 감독 선임, 손흥민/이강인 소집여부 등

클린스만 감독 경질, 팀 선수들간의 내분이 부각되었던 아시안컵이 끝나고 다음 A매치는 3월에 예정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예선입니다.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한국은 C조로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같은 조 입니다. 객관적인 전력 상 크게 앞서고 있지만 현재 팀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태국전 일정

태국과의 예선전은 3월 21일(목)에 한국에서, 3월 26일(화)에 태국에서 2연전을 치르게 됩니다.

중계

태국전은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감독 선임

이제 한달여도 남지 않은  않은 상황이기에 정식감독이 아닌 2경기만 맡는 임시감독을 선임하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고 황선홍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일단은 2경기만 맡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소집 여부

다음 A매치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손흥민과 이강인이 소집될지 여부입니다. 정몽규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발표하면서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이강인이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고 사과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되었기에 소집을 안 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이지만, 새로오는 감독의 생각에 따라서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큰 잘못을 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선수이고,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회를 박탈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태국전에서는 아시안컵과는 다른 모습의 경기력, 조직력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