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하는치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된 기업인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소개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우주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최근 무인우주선 '오디세우스'를 달에 착륙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민간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달 탐사선이며 52년만에 달에 미국 우주선이 도달하였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2012년 설립된 회사로 NASA 부소장으로 재직한 스티븐 알테무스와 수석 엔지니어로 일을 했던 팀 크레인 등이 함께 창업하였으며,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습니다. 이들 외 대부분의 직원들도 NASA 출신입니다.
사업분야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우주탐사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오디세우스와 같이 달과 화성 등 우주 행성을 탐사하는 로봇 및 다양한 우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성 서비스 및 연료 보급 등 궤도서비스와 관련된 사업부문도 설립중입니다.
주가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주가는 올해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달 탐사선이 가시화됨에 따라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올해에만 300%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현재 시가총액은 9억 6천만달러로 1조원이 살짝 넘는 수준입니다. 미국 시장 규모로 볼때는 굉장히 작은 기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하나투어, 한국콜마정도의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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